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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기소에 SNS '밈' 봇물…"트럼프, '기소' 철자 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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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 입은 머그샷 합성 사진·귀네스 팰트로와 비교 트윗 등 게시


되는 불명예를 안은 가운데 이를 유머 소재로 삼은 밈이 소셜미디어에 쏟아지고 있다고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는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잔디를 깎고 있는 소년을 향해 소리 치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과 함께 "나는 리타 헤이워스의 포스터가 필요해!"라는 글을 올렸다.

1940년대 할리우드 스타 리타 헤이워스의 포스터는 영화 '쇼생크 탈출'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주인공이 탈옥을 위해 벽에 파고 있던 구멍을 가리기 위한 도구로 사용해 더욱 유명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