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형 로이드인증원(LRQA) 대표이사(왼쪽), 김형준 한솔PNS IT서비스부문 대표이사, 김봉우 림스(RIMS) 대표이사가 세 기관이 체결한 업무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솔P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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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안전보건 경영에 관련된 IT 시스템 수요가 늘어가는 가운데 시장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은 안전보건 경영체계 시장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각자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안전보건경영 IT 시스템의 설계와 구축, 림스는 컨설팅과 교육, 로이드인증원은 인증과 감사를 각각 맡아 원스탑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형준 한솔PNS IT서비스 부문 대표이사는 “최근 많은 기업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경제적 손실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 시스템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림스의 컨설팅 역량, 로이드인증원의 권위 있는 인증 서비스와 결합한 한솔PNS의 시스템이 이 분야의 가장 확실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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