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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D리포트] '디지털 성범죄물'…AI기술로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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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A 씨의 악몽은 지난해 3월 시작됐습니다.

헤어진 남자친구가 A 씨 몰래 인터넷에 불법촬영물을 올린 겁니다.

[A 씨/디지털성범죄 피해자 : 극심한 우울증도 앓고…그래서 직장을 그만뒀어요.]

가해자는 붙잡혔지만 한 번 유포된 불법촬영물은 1년이 지난 지금도 유포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와 SNS를 일일이 찾아 들어가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 삭제해도 또 유포되기 일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