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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MZ' 달래보지만…망언 · 혼선에 국힘 지지율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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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민의힘이 최근 각종 정책을 둘러싼 혼선과 최고위원의 부적절한 발언 논란에 지지층이 빠르게 이탈하면서 고심에 빠졌습니다. 청년층을 위한 민생 대책으로 분위기 전환을 노리고 있지만, 당 안팎 상황은 여의치 않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아침 국민의힘 지도부가 대학생들과 마주 앉았습니다.

정부와 학생이 1천 원씩 내고, 나머지는 학교가 부담하는 '1천 원 아침밥'을 함께 먹으며 소통 의지를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