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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권도형 체포되자 본격화…겨우 첫발 뗀 '가상자산 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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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도형 씨가 체포되면서 국회에서 2년 가까이 잠자고 있던 가상자산 관련 법안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이용자 보호 법안을 우선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는데, 어떤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는지 이성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시세조종이나 미공개 정보 이용 같은 불공정 거래 행위를 금지하는 첫 가상자산 법안 발의 1년 10개월 만에 국회 논의가 닻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