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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왼쪽)가 27일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와 '물류 배송 서비스 로봇 사업 MOU'를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 로보티즈와 손잡고 물류 서비스 로봇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건물 내 택배 배송이나 마트 등에서의 근거리 배송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또 물류 배송 로봇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등 신사업도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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