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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미국 초등학교 총격에 6명 희생…"범인은 학교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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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테네시주에 있는 한 사립 초등학교에서 20대 여성이 총격을 난사해 어린이 3명을 비롯해 6명이 숨졌습니다. 범인도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는데, 이 범인은 이 학교 선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구급차가 황급히 사건 현장을 빠져나갑니다.

현지시간 월요일 아침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사립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