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스님·입학생 55명 등 참석
이날 입학식에는 법련사 주지 진경스님을 비롯해 총무 능인스님, 지도법사 광우스님, 입학생 55명 등이 참석했다.
‘제1기 불교기초교리 입학식’(사진=법련사). |
법련사는 서울 도심 속 대표적인 수행과 포교의 전당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포교·전법활동이 위축됐었으나, 격리해제 등 규제가 풀리면서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의미로 ‘가시를 거두세요’의 저자 광우스님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불교기초교리를 시작하게 됐다.
법련사는 “앞으로 기초경전과 불교대학을 비롯한 다양한 수행 프로그램과 문화·경전 강의를 통해 법련사의 위상을 다시 찾기를 사부대중 모두가 발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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