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비자금 의혹 폭로' 전두환 손자 오늘 귀국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 씨가 오늘(28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합니다.

전 씨는 미국 뉴욕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귀국하자마자 광주로 가서 5.18 유족에게 사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귀국하는 즉시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해 조사할 방침인 것과 관련해서는 "조사를 받아야 한다면 받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정혜진 기자(hjin@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