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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하와이서 온 과자 택배…이후 전국 클럽에 뿌려진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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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와이에서 마약을 몰래 들여온 30대 남성과 이를 투약한 사람들이 붙잡혔습니다. 국제우편으로 보낸 과자에 마약을 숨겨 온 건데, 이 마약은 전국 클럽을 통해 유통됐습니다.

KNN 조진욱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이 공항에서 한 남성을 체포합니다.

한때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일했던 A씨입니다.

[경찰 관계자 : 체포영장 내용은 마약류 밀반입 관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