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D리포트] 글로벌 스타 된 'K얼룩말'…패러디 난리났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어린이 대공원을 탈출해 서울 도심을 활보했던 얼룩말 '세로'.

오토바이 배달원과 골목길에서 대치하는 상황은 영화 포스터로 패러디 된 바 있는데요, 이런 '세로'에 대한 관심이 이제는 해외로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세로의 '탈출 사건'은 CNN과 BBC, NBC 등 주요 외신들에 잇따라 보도되는가 하면, 세로의 패러디가 각종 SNS와 온라인커뮤니티에 수백 건 이상 올라와 있고, 수십만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