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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마니산 산불 밤샘 진화…축구장 30개 면적 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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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강화군에 있는 마니산에서 어제(26일) 오후에 난 불이 아직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에 지금까지 축구장 30개 면적에 달하는 산림이 불에 탔지만, 다행히 바람이 국가 보물로 지정된 정수사 법당 쪽으로 불지는 않았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캄캄한 밤, 산불 진화 대원들이 헬멧에 달린 랜턴 불빛에 의지한 채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