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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주간HIT영상] 이부진-루이비통 회장 '웃음꽃'…"메시다!" 난리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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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이번 한 주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동영상 3편을 선별했습니다. <뉴스1>이 준비한 핫이슈 영상 '즐감'하세요.



첫 번째 영상은 <루이비통 아르노 회장, 이부진·홍라희 찾아간 이유는?> 입니다. 세계 최대 명품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그룹총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을 다녀갔습니다. 21일 오후엔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을 방문해 '삼성가(家)'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도 만났는데요. 뉴스1이 단독으로 포착한 현장 영상을 보면, 이부진 사장과 홍라희 전 관장은 아르노 회장과 대화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띕니다. 이부진 사장이 이번 만남에서 입은 패션 또한 주목받았는데요. 무엇보다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지면서 신라면세점의 향후 LVMH 브랜드 관련 사업이 확장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두 번째 영상은 <"'축구의 신' 메시가 나타났다"...한밤중에 아르헨티나 식당 무너질 뻔> 입니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대표팀 친선경기를 위해 아르헨티나를 찾은 리오넬 메시(36). 이 '축구의 신'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메시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유명 식당서 저녁 식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축구 팬들이 순식간에 운집한 것인데요. 팬들이 너무 많이 몰린 탓에 메시는 경찰의 도움으로 간신히 식당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시는 내내 활짝 웃는 얼굴로 팬들과 친절하게 사진을 찍는 등 '즉석 팬미팅'을 마친 뒤 자리를 떴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팬들의 뜨거운 '메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마지막 영상은 <러시아의 '백투더퓨처' 어디까지? 1940년대 전차까지 전장으로> 입니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가 심각한 전차 부족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군사 활동을 추적하는 비영리 조사단체 '분쟁정보팀'(CIT)이 최근 공개한 영상을 보면, 구소련이 1940~50년대에 제작한 T-54와 T-55 전차가 러시아 극동 연해주인 아르세니예프에서 열차에 실려 서쪽으로 향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T-54는 1940년대 후반에 배치되기 시작한 전차로, 최고의 성능으로 주목받았지만 당시 기술력이 적용된 구식 전차입니다. T-55는 역사상 가장 많이 생산된 '동구권의 베스트셀러 전차'로 이름을 날렸지만, 이 역시 현대식 전차와 '스펙'을 비교하면 턱없이 뒤떨어집니다. 러시아의 구식 전차 사용과 관련, 美 워싱턴포스트는 "러시아가 처한 곤경을 보여주는 것", 영국 국제전략연구소(IISS)는 "러시아는 더 이상 현대식 전차가 비축돼 있지 않다"고 전했습니다.

뉴스1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총괄회장이 21일 서울 용산구 리움미술관에서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3.3.21/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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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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