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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드 배치 6년 만에 첫 원격 훈련…'장군멍군' 식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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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군과 미군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즉 사드가 배치된 지 6년 만에 처음으로 원격 발사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최근 이어지고 있는 북한의 도발에 맞서서 그 원점을 타격하는 훈련도 벌였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한미군이 오늘(24일) 공개한 사진입니다.

사드 발사대 2대가 설치돼 있는데 경북 성주 소성리, 기존 사드기지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