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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서해수호' 묘역 참배…"희생 기억, 도발에는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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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조국을 위한 희생을 기억하고 북한 도발에 대해서는 대가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은 떨리는 목소리로 서해를 지키다 전사한 55명 용사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렀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지켜내는 것이 자신들의 꿈이었던 영원한 바다 사나이 55분의, 그 영웅의 이름을 불러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