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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스텔스기 20대 탑재 가능‥'작은 항공모함' 부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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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 해군의 강습상륙함이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첨단 스텔스기 등 군용기 수십 대와 천명이 넘는 해병을 실을 수 있어서 '작은 항공모함'으로 불립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체 길이만 257미터, 폭은 30미터가 넘는 거대한 함정 한 척이 정박해 있습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첨단 스텔스기, 'F-35B' 10대가 나란히 늘어서 있고, 상륙 작전에 동원되는 수직 이착륙 항공기 '오스프리'도 갑판에서 대기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