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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연금개혁법 철회하라" 100만 시위…마크롱은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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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랑스에서 정년을 2년 연장하는 내용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시위가 도심 소요사태로 번졌습니다. 법이 국회를 통과했는데도, 반대 시위가 오히려 더 격렬해지면서 마크롱 대통령의 정치적 위기도 커지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곽상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파리 최대 번화가가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정부의 연금개혁법 강행 처리에 항의하는 시위가 소요사태로 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