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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아동·청소년 성범죄자, 10명 중 6명은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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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동과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들의 판결을 분석한 결과, 가해자 10명 중 6명은 아는 사람으로 드러났습니다. 성 착취물을 제작한 범죄자의 경우, 집행유예 비율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신용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아동·청소년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 중 60.9%가 피해자가 평소 알고 지내던 사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