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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일하다 뇌출혈로 사망한 간호사…"과도한 업무, 산재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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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마지막 흔적 >

이 소식 역시 JTBC 뉴스룸 단독 보도인데요.

지난해 7월 뇌출혈로 쓰러져 숨진 서울아산병원 간호사 A씨에 대해 근로복지공단이 산재를 인정했습니다.

심지어 퇴근 후 집에서도 일거리를 쌓아놨다고 하는데요. 화면 보시죠.

A씨가 세상을 떠나기 전 집에 남긴 마지막 흔적들입니다. 서류들이 바닥에 쌓여있죠.

박스 안에도 종이 뭉치들이 잔뜩 담겨 있고 노트북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