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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과거사 향한 독일·일본 다른 점...日 여당의원의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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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정상회담 개최일인 지난 16일, 일본 집권 자민당 의원이 식민지 지배와 관련해 일본이 더 이상 사과할 필요가 없다는 취지로 발언한 내용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마쓰가와 의원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마쓰가와 루이 / 일본 자민당 참의원(지난 16일, 정상회담 전)]
(독일의 경우, 외교 정책방향은 명확합니다. 지도자가 과거의 악행을 받아들이는 것은 독일이 과거 희생자들과의 유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당신은 일본이 한국과의 유대를 강화하는 데에, 일본 리더가 과거의 실수들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보시나요? 예를 들어 위안부 동원과 강제동원 문제에 관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