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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봄날 긴장 풀리고 자신감 얻고…"저도 혼자서 잘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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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들이가 많아지는 계절이지만 활동이 제한적인 장애인들은 자연의 변화를 만끽하기 어렵죠. 승마체험으로 이른 봄 야외활동에 푹 빠진 장애인들을 취재했습니다.

서쌍교 기자입니다.

<기자>

한 무리의 사람들이 조랑말 우리 앞에서 전문가의 설명에 귀를 기울입니다.

동두천 일대에 사는 장애인들로 승마를 체험하기 위해 말과 친해지는 방법을 배우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