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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악설 난무, 영상 내려라"…SNS 감시하는 JMS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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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신도들이 일반인들의 개인 SNS에 직접 메시지를 보내며 '나는 신이다' 방송과 관련한 게시물 단속에 나선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한 지역 주민 커뮤니티에 "JMS한테 연락받아본 사람?"이란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친구가 인스타그램에 '나는 신이다' 짤을 올렸는데 JMS에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 JMS에서 자신들 관련 내용을 다 지켜보고 있는 듯하다. 진짜 무섭다"라며 친구가 받았다는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