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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날씨] 포근한 봄 날씨 서울 낮 21도까지…남부 지방 '흐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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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은 절기상 낮의 길이가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춘분'입니다.

절기에 걸맞게 날은 더 따뜻해지겠는데요.

오늘 서울 낮 기온 21도까지 껑충 오르겠고, 내일은 24도까지 오르면서 낮 기온만 놓고 보면, 무려 5월 중하순에 가깝겠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를 마냥 즐기기에는 대기질이 아쉬운데요.

오늘도 어제 쌓인 먼지가 남으면서 수도권과 충남, 전북 지역은 대기질이 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