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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고도 800m 폭발…"파괴력 극대화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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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그제(19일) 발사한 단거리탄도미사일에 대해서 핵 타격을 위한 훈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모의 핵탄두를 고도 800 미터에서 공중폭발시켰다는 게 눈에 띄는데, 이게 어떤 의미인지 김태훈 국방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45년 8월 6일과 9일, 미 공군 폭격기가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핵폭탄 리틀 보이와 팻맨을 투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