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왼쪽)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오른쪽)가 지난 16일 오후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한일 확대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현지시간 20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정상회담을 위해 방문 중인 인도 뉴델리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일본은 올해 G7 의장국으로, 초청국을 정할 수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모디 총리를 만나 G7 정상회의에 초청하겠다는 뜻을 전했고, 모디 총리는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습니다.
그는 인도 외에 한국, 브라질, 베트남 등을 초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연제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