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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전장연 "23일부터, 1 · 2호선 중심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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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박경석 전장연 대표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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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 상임공동대표가 오는 23일부터 서울 지하철 탑승 시위 재개를 예고했습니다.

전장연 박경석 대표는 오늘(20일) 오전 1호선 시청역 승강장에서 가진 '서울시 장애인 활동 지원 표적 조사 거부' 기자회견 도중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경석 대표는 서울시가 표적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4호선에서 진행하던 선전전을 오는 23일부터 서울시청역이 있는 1, 2호선으로 옮겨 탑승 시위를 시작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6일부터 장애인 활동 지원 추가 지원 수급자들을 대상으로 적정 여부를 심사하는 조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장연은 보건복지부의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3년마다 수급 자격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가 필요 없다는 입장입니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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