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들 꼭 봐야 할 어른동화 같은 작품"
이 작품은 전설의 파이터를 꿈꾸지만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과 웃거나 울면 기도가 막혀 죽을 수 있는 코넬리아다란지증후군을 앓는 아내의 이야기다.
상대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알지만 정작 자신이 어떤 병에 걸렸는지 몰랐던 두 사람.
공연 포스터 |
삶의 끝자락에서도 서로를 놓지 않는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을 그렸다.
남편 역에 홍경인, 아내 역에 주수경 등 역량 있는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여우별아트홀 관계자는 20일 "성인들이 꼭 봐야 할 어른동화 같은 연극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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