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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전두환 손자, 생방송 중 마약 복용…응급실 실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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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가족들의 비리를 폭로해온 전두환 씨 손자 전우원 씨가, 인터넷 생방송 도중에 마약을 복용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과 구급대원에 이끌려 응급실로 옮겨진 전 씨는 지금은 상태가 호전된 걸로 전해졌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인터넷 생방송으로 할아버지 전두환 씨를 비롯해 가족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던 전우원 씨, 자신의 모든 재산을 환원하겠다며 유엔아동기금인 유니세프에 거액을 기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