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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주민과 쓰는 '학교 수영장' 생긴다…문제는 학생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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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앞으로 전국의 2백 개 학교에 도서관이나 수영장이 있는 복합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학생들 돌봄이나 방과후교실에 도움이 되고 지역 주민들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건데, 걱정되는 점도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초등학교와 나란히 서있는 건물, 지난 2019년 학교 부지에 시 예산으로 설립된 학교복합시설입니다.

특별활동 시간에 학생들은 이곳으로 건너와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