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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강력한 은행권" 단언에도…수면 아래서는 '머니 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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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럽 최대 규모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 부실 우려로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유럽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 포인트 올렸습니다. 시장 불안에 금리 올리는 속도도 늦출거라는 예상이 나왔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세 번 연속 0.5% 포인트씩 높인 겁니다. 긴급 유동성 지원책으로 한숨 돌렸고, 시장 상황도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는 메시지를 내놓은 건데, 위기의 불씨는 아직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