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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주 60시간 이상 무리"…드러난 '엇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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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주일에 최대 예순아홉 시간까지 일하게 한다는 근로제도 개편안에 반발이 이어지면서 대통령실이 고용노동부에 보완 지시를 내렸습니다. 중요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대통령실과 주무 부처의 엇박자가 그대로 노출됐다는 지적도 잇따릅니다.

보도에 엄민재 기자입니다.

<기자>

'주 최대 69시간' 근로제도 개편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자, 대통령실이 사흘째 진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