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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럽으로 튄 SVB '불똥'…진화 나섰지만 불안감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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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에 이어 유럽의 최대 투자은행인 크레디트 스위스가 흔들리면서 세계 금융시장 불안감이 큽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이 다급히 진화에 나섰지만 제2의 리먼 사태가 유럽에서 시작될 거란 전망까지 나옵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간밤 유럽 증시에서 크레디트 스위스 주가가 최대 30% 가까이 급락했습니다.

덩달아 유럽 증시도 크게 출렁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