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굴욕 회담 반대" 대통령실 앞 시위…주말 대규모 집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정상회담에 반발하는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집회 참가자들은 굴욕적인 정상 회담이라며, 정부가 내놓은 강제 동원 피해자 배상안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내용은 사공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국 18개 대학에서 모인 대학생 50여 명이 손팻말을 들고 거리로 나섰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역사를 부정하는 친일 정상회담으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