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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돌파구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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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앞으로 20년 동안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취약분야인 비메모리 반도체를 육성하겠다는 계획인데, 반도체 산업 위기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제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시스템 반도체의 생산 거점으로 지정된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 일대입니다.

정부는 2042년까지 이 일대 710만㎡ 부지에 첨단 반도체 제조 공장 5개를 비롯해, 관련 소재, 부품, 장비 기업과 연구기관 등 모두 150곳 이상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