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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인천 건축왕' 잡아도 발 동동…"거리에 나앉을 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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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일대에서 대규모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690세대가 경매 절차에 들어갔는데, 피해자들은 당장 거리에 나앉게 될 상황이라며 다른 지원에 앞서 경매부터 멈춰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덕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세 사기 피해로 '사회적 재난'을 겪고 있다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