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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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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 한문연 대구경북지회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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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정갑균 관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정갑균 관장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임원 겸 제5대 대구·경북지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225개 문화예술회관이 가입돼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별법인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임원은 7개 지회(서울·인천지회, 경기지회, 강원지회, 대전·세종·충청지회, 대구·경북지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호남·제주지회)별 총회에서 선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취임한다.

대구·경북지회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을 지회장으로 선출한 것으로, 임기는 오는 18일부터 2026년 3월17일까지 3년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정갑균 관장은 광주시립오페라단 초대 예술감독 및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을 역임했다.

정 관장은 "길고 어두웠던 코로나19의 터널을 슬기롭게 지나온 지금, 지역 문화예술계는 새로운 변화의 출발선에 섰다"며 "회원 기관의 단합을 통한 대구·경북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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