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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영월서 민간 헬기 추락…조종사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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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5일) 오전 강원도 영월에서 송전탑 공사에 투입됐던 민간 헬기가 야산으로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조종사 2명이 숨졌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헬기가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심하게 부서져 있고, 프로펠러도 기체로부터 떨어져 나와 다른 잔해들과 함께 주변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6분쯤 강원도 영월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민간 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