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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5년 이상 앞당긴 가덕도 신공항…안전·환경 우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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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가덕도 신공항을 당초 계획 보다 5년 이상 앞당겨 개항하기로 했습니다. 공사기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추진하던 공법과 공항 배치까지 바꿨는데, 안전과 환경에 대한 우려는 여전합니다.

보도에 이혜미 기자입니다.

<기자>

국토교통부가 새로 밝힌 부산 가덕도 신공항의 개항 시기는 2029년 12월입니다.

당초 계획인 2035년 6월에서 5년 이상 앞당긴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