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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쌓인 휴가" "주말엔 병원행"…싸늘한 여론에 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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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이렇게 재검토에 나서기로 한 건, 앞서 말씀드린 대로 특히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지금 있는 휴가도 다 쓰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하는 시간만 더 늘어날 수 있다는 걱정과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제희원 기자입니다.

<기자>

일이 많을 때 몰아서 일하고, 제주도 한 달 살기와 같은 장시간 휴가가 가능해진다는 근로시간 개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