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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D리포트]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 평균 재산 4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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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경실련이 대통령실 소속 1급 이상 고위 공직자 37명의 재산 현황을 분석해 공개했습니다.

평균 재산은 48억 3천만 원, 이 가운데 부동산이 31억 4천만 원이었습니다.

지난해 전 국민 평균과 비교해 보면 재산은 열 배, 부동산은 일곱 배 이상 많다고 경실련은 설명했습니다.

이원모 인사비서관이 가장 많은 446억 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배우자 명의 상가만 64채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