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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중국 외교부, 한미 연합훈련에 "엄중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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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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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

중국 외교부는 오늘(14일) 한미 '자유의 방패'(프리덤실드·FS) 연합연습에 대해 "엄중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한반도 정세가 매우 복잡하고 민감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진=중국 외교부 제공, 연합뉴스)
이홍갑 기자(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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