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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문화현장] '집'으로 포착해 낸 다문화-다인종 사회…'행복이 가득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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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사회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다양한 형태로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입니다. 김명식 작가는 그런 사회의 모습을 집의 형태로 캔버스에 재구성합니다.

문화현장,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행복이 가득한 집 / 24일까지 / 청작화랑]

알록달록한 상자 모양은 서양식 단독주택들입니다.

미국 뉴욕에서 생활하며 작가는 다문화 다인종 사회의 특징을 집이라는 형태로 포착해 냈습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상을 집으로 의인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