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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체육계·의사 등 각계각층…최대 1억 1천만 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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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가 단독보도를 하면서 알려진 뇌전증 병역비리 사건 수사 결과, 137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연예인과 의사 그리고 프로스포츠 선수를 비롯해 각계각층 인사들이 포함됐습니다.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병역 브로커 구 모 씨 (지난해 12월 28일 SBS 8뉴스) : ○○○(대형 로펌)이나 △△△(대형 로펌)에 있는 아들 그 아들도 마찬가지고, 그쪽에서 사업 좀 하신다는 분들은, 아드님이 군대 안 가신 분들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