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50대 남성이 강원도 춘천의 초등학생을 유인하고 감금한 혐의로 구속됐는데요.
이 남성, 지난해에는 중학생에게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횡성에 사는 중학생 A양에게 SNS를 통해 접근한 뒤, 자신이 사는 충주로 유인했습니다.
당시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남성의 거주지에서 A 양을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실종아동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했지만, 일부 혐의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남성, 지난해에는 중학생에게도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횡성에 사는 중학생 A양에게 SNS를 통해 접근한 뒤, 자신이 사는 충주로 유인했습니다.
당시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남성의 거주지에서 A 양을 찾아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실종아동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수사했지만, 일부 혐의가 명확히 입증되지 않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