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잘못한 자가 배상하라"…징용 해법에 대규모 반대 집회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제 강제동원 배상 관련 정부 해법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제3자 변제 방식에 대해 참석자들은 굴욕 외교이자 2차 가해라면서 당장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첫 소식 김형래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1일) 오후, 서울 중구 : (정부 배상안) 폐기하라! 폐기하라! 폐기하라!]

오늘 집회는 일본 강제동원 피해자를 지원하는 시민 사회단체 모임인 한일 역사 정의 행동이 주관해 주최 측 추산 1만여 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