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1분 거리가 30분 걸려"…주민들은 반갑지 않은 'SNS 핫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백 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서 인생 사진 건질 수 있는 대형 카페, 정작 카페 근처 주민들은 반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휴일이면 찾아오는 손님들로 주차난과 소음, 사생활 침해 문제까지 불거지기 때문입니다. 대형 카페는 계속 생기고, 갈등 사례도 반복되지만 정작 건축 허가 내준 지자체는 위법 사항은 없다는 이유로 중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요. 주민과 카페가 머리를 맞대고 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인천의 한 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취재: 백운 / 영상취재: 김태훈 / 편집: 홍경실 / 구성: 김이슬 / 작가: 김채현 / CG: 서현중 장지혜)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