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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번호판 떼고 서울시내 난폭운전…폭주족 25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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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난폭하게 운전한 폭주족 25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주족 25명을 불구속 입건해 이 가운데 2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오늘(10일) 새벽 2시부터 4시 사이 서울 용산, 중랑구 등지에서 번호판을 뗀 오토바이를 떼 지어 타고 다니며 위험하게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자동차관리법 위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