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경기 남양주시에 있는 야산에서 부패가 진행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10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1시쯤 남양주시 오남읍에 있는 한 야산에서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시민이 발견했습니다.
발견 지점은 약수터 인근으로, 평소 인적이 드문 곳으로 전해졌습니다.
타살 혐의점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패와 훼손이 심해 신원 파악까지는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해당 시신에 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의뢰하고, 실종자 목록 등을 토대로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진=남양주북부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박재연 기자(mykit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