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슈 취업과 일자리

아산시, 5개사와 522억 규모 투자유치 협약…신규고용 172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기념촬영하는 박경귀 시장(왼쪽 3번째)과 5사 대표들
[아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세종기술, 삼덕시스템, 유일이엔지, 에이티이엔지, 아이엔씨바이오 등 5개 사와 총 522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세종기술은 둔포면 운용리 2만5천171㎡ 부지에 218억원을 투자해 제조공장을 신설, 40명을 고용하고, 삼덕시스템은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단 8천8㎡ 부지에 110억원을 투자해 본사(공장)를 이전하고 40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유일이엔지는 인주면 해암리 2만9천700㎡ 부지에 100억원을 투자해 본사(공장)를 이전하고 70명을 고용하며, 에이티이엔지는 음봉면 산동리 제조공장 3천669㎡에 58억원을 투자해 추가 증설하고 10명을 새로 고용할 예정이다.

아이엔씨바이오는 염치 일반산업단지 내 3천620㎡ 부지에 36억원을 투자해 본사(공장)를 이전하고 12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으로 본사 및 공장 이전과 신증설 투자를 결정해주신 5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투자협약이 시와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