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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교통사고 외상 없는데 사망…미심쩍은 '충돌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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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도의 한 도로에서 40대 군 간부가 몰던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아 같이 타고 있던 아내가 숨졌습니다. 그런데 사고 과정에 의심스러운 정황이 발견되면서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G1뉴스 김도운 기자입니다.

<기자>

야심한 새벽 무서운 속도로 차량 한 대가 옹벽을 향해 돌진합니다.

구조에 나서 보지만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차량에서 탑승자를 꺼내기 쉽지 않습니다.